하와이 1 (20180806-0811) 2018

남편과 여름휴가로 하와이를 다녀왔다.
우리가 결혼하였던 당시 허니문으로 해외여행이 막 시작되었던 시기였고, 많은 신혼부부들이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었다.
하지만 우리 둘다 모두 제주도를 가본 적이 없었기때문에 허니문으로 해외대신 제주도를 택하였었다.
그 이후 결혼 한 지 27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하와이를 가볼 수 있게되었다.
오십중반이 되어서 처음 가본 하와이. 큰 기대없이 갔었지만 깨끗한 공기와 맑은 날씨, 아름다운 경치, 여유로운 하와이 사람들은 좋은 인상으로 다가왔으며 은퇴후 잠깐씩 살아보기로 했던 지역 중 퍼펙트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과 은퇴 한 후 2-3개월 가량 이곳 하와이에서 집을 렌트하여 살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1. 8월 6일 (오아후 섬)
하와이 도착 첫날은 오아후 섬 동부해안을 돌아보았다.
다이아몬드 헤드->카할라->하나우마베이->하로나 블로홀->샌디비치->마카푸포인트까지 갔다가 호텔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저녁식사 후 다운타운에 있는 아일랜드 빈티지 코피숍에서 하와이안 코나커피를 마셨다.
코나커피는 약간 신맛이 느껴지면서 부드러운 맛이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ABC 마트에 들려 하와이안 맥주를 종류별로 샀다.

2. 8월 7일 (마우이 섬)
둘째날은 이웃섬인 마우이섬 관광을 갔다.
비행기로 약 30분가량 걸렸는데 이 정도 거리면 쾌속선이 있을 법도 하여 가이드에게 물었더니 과거에 쾌속선으로 다니다가 물고기하고 부딪쳐서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여 그 이후는 바다로는 가지 못하고 전부 항공으로만 이동을 한다고 한다.
관광은 할레아칼라 국립공원->라하이나->카아나팔리 비치->반얀트리->이아오계곡 을 둘러보았다.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은 우주영화 촬영지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마우이에서 비치를 보려면 호텔을 지나가야 하는데 우리는 워커힐호텔을 통과하였다.
Black Rock beach
라하이나에 있는 벵골보리수나무 반얀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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